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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대해 신중하게 탐구하고 글을 적습니다.
구매 전 한번 읽어주세요.
더힐룩의 라인중에
[premium]
이라 적혀있는 니트들은
저렴한 합성섬유 원사로 만들어진 의류가 아닌
브랜드 공장, 좋은 원사, 울, 캐시미어 함량이 되어있어
단가가 높게 책정되는
질 좋은 의류 입니다.
동일 디자인, 시중 저렴한 옷들과는 달라요.
믿고 구매해주세요.
일단 제 스스로가 평소
저렴해보이는 옷을
안입습니다.
" 코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옷 -> 블랙 터틀나시 "
누구 물어본 사람????????
??????
ㅋㅋㅋㅋㅋ
추억 소환 한번 해보자구요.
2018년도로 가볼까요...
그 시절은....
제가 숏컷이던 시절이죠.
20살 초반부터,30대 초반이 된 지금까지.
블랙 터틀넥은 ... 역시 시간과 상관없는 필승의 아이템이랍니다.
그 누가 입어도,
한번 보게되는 그런 옷인 것 같아요.
다 가려주는데,
그 점이 제일 섹시해서
저는... 정말 좋아하는 옷이랍니다.
아주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터틀나시가 있어서 셀렉했어요!
튤 실크 니트 제작을 함께 해주셨던
니트 전문 공장 거래처 제품이니
역시 니트 소재 좋습니다 :)
바비스커트 new 컬러 !
연청입니다!
바비스커트 옵션에 연청 추가해놓을게요!
(데님소재라 지퍼가 안보이게 히든지퍼로 바뀌었답니다)
너무 타잇하게 숨통을 조이는 듯한 터틀넥보다
딱 이만큼 여유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얼굴이 갸름해보이고, 목선도 예뻐보이는..
검은색 터틀나시가
주는 무드를 정확하게 표현한 사진이네요.
으항.. 딱 요 셋트로 입고
가벼운 샌들 하나 신고
다니면
딱 무리 속 주인공 느낌이에요.
실제로 진짜 시선 많이 받았어요.
팔뚝을 신경쓰고,
종아리 발달형에
민국이 발목인 저는
종아리가 컴플렉스라
20대 후반까지는 무조건 긴 하의를 입었었어요.
그리고
29살부터 에라 모르겠다
미친듯이 입기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의 스타일이,
좋은지 안좋은지로 기억하지 ..
내 종아리가 어땠는지 기억하지 못하더라구요.
민소매고, 미니스커트고
정말 나이먹기전에 막 입어보세요.
공주님들.
입문은 요기서. 헤헤
여러가지 하의와 모두 호환이 잘되는 디자인입니다.
옷은 신축성이 치즈처럼 아~주 좋아
몸에 맞게 딱 예쁘게 잡힙니다.
민소매 팔뚝이 부각되는 디자인은
목에 아무런 디테일이 없을때
보통 팔로 시선이 갑니다.
목에 이렇게 주름이 크게잡히고, 살짝 목과 얼굴이 보여줘야
얼굴과 목이 더 길어보여요.
꼭 이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팔뚝이 무서웠는데
민소매를 도전하시려면
목에 디테일이 있는 걸 찾아주세요!
ㅣ SIZE ㅣ
FREE
[44-55-66]
체형에 구매없이 다 어울리세요,
저는 사이즈 면에서는 정말 솔직하게 적습니다.
몸에 맞게 늘어나는 소재입니다.
세로골지라 말라보입니다.
ㅣ 원단 ㅣ
실크+폴리 혼방
맨살에 부드럽습니다.
너무 얇지않아 속옷비침 없어요.
ㅣ 코디팁ㅣ
1. 바비스커트
2. 데님
3. 슬랙스
4... 등등 모든 하의와 필승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