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대해 신중하게 탐구하고 글을 적습니다.

구매 전 한번 읽어주세요.

더힐룩의 라인중에

[premium]

이라 적혀있는 니트들은

저렴한 합성섬유 원사로 만들어진 의류가 아닌

브랜드 공장, 좋은 원사, 울, 캐시미어 함량이 되어있어

단가가 높게 책정되는 

질 좋은 의류 입니다. 

동일 디자인, 시중 저렴한 옷들과는 달라요. 

믿고 구매해주세요.

 일단 제 스스로가 평소 

저렴해보이는 옷을

 " 주말에 쉬실때는 주로 뭐하세요?"

더힐룩 공주님들 : 아.. 저는 서점 좋아해서 자주가요! 

" 아 그럼, 주말에 같이 교보문고 가실래요....?"

​

하... ㅈ ㅓ질..

오랜만에 업로드를 하니 

드립력이 많이 떨어졌네요 

감이 떨어져버렸어..

무튼, 이제는 

보내줘야햐지만

보내주기 싫은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소매 둘둘 말아 걷고 

혼자서 책을 고르는 ..

지적인 여성들이

입을법한 그런 니트.

오늘도, '교보문고 데이트' 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햇살 한조각이 따듯하게 들어오던

쇼파 위에서 

브라운을 외쳐봅니다.

바지는 함께 업로드 될 

약기모 치마바지 블랙을 입었어요.

미니스커트 같아보이지만 

뒷면은 바지라서 길이 부담도 없고

스타킹 하나에 쇽쇽- 활동성이 좋아서

롱부츠나, 어그부츠에 

딱 다리길어보이고 예뻐서

코디해봤어요. 

심심해보이지 않게, 

옆에 이렇게 스트링을 조일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라인감 있게 연출 할 수 있어요. 

ㅎㅎㅎ 또또 요론 포인트가

흔한듯, 흔하지 않는 한끝차이라는 거. 

부츠의 계절이기도 한데, 롱부츠 코디 팁 한개 드리자면 

tip: 

스타킹은 시스루로 

(추워도 참기, 아니면 기모 착시 시스루 요런거..)

블랙컬러 부츠보다는 사진속의

약간 초콜렛 컬러의 다크 브라운 롱부츠가

흔하지 않고, 더 세련된 무드로 연출.

여기저기 블랙만큼 어울립니다. 

모두가 블랙 롱부츠를 신을때 

이럴때, 우리 공주님들은

살짝 브라운빛이 도는 부츠를 신으면

더 세련되 보이는 것 같아요.

보실래요?

[교보문고 데이트 - 블랙]

교보문고 블랙컬러인데 

올 블랙 코디에 오히려 브라운이 들어가면 

심심하지 않고, 화사해보여요. 

찐브라운 부츠 

하나 쟁여야 하는 겨울철 잇템 같아요. 

..

부츠사면서..

니트도 하나 

사줘..요... ㅠ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들이라서, 색감 보시기 편하실거에요!

 카라 살짝 

깃돌이.....

느낌으로다가 힘줘서 세워서 입어도 예쁘고 

저는 한개정도 풀러서 얌전하게 입었어요. 

색감, 대비 뭐 일절 하나도 안건든 사진인데... 

찍고나서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다 스토리에 

바로 자랑했던 사진이에요

브라운을 입으면

얼굴이 죽는 분들도 

카라부분에 화이트가 들어가서 

산뜻한 느낌으로 입으실 수 있답니다. 

컬러는 블랙 과 브라운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블랙 하의에 입혔지만, 

밝은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에 들어가도 

산뜻할 것 같아요. 






자 이제 블랙..

블랙은 뭐, 기본이니까요. 

이 니트는 하찌 공법이에요! 

하찌는, 

 '하찌'란 일본어로 8(八) = はち (하찌) 입니다.

 연속적인 고리모양의 짜임을 이룬다고 해요. 

그래서 니트짜임의 구조를 보면 고리모양이 八자로 보이죠? 

이를 일본 용어로 하찌다시 라고 한다네요​

보풀이 덜 생기고, 조직이 탄탄하고 촘촘해서 보온성이 좋은 공법입니다. 

상세컷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몸을 잡아주고 뚝 떨어지는 느낌이라, 

역시~~ 나 부한 느낌 없이 날씬해보여요.

제가 통통이 너구리라 부해보이는 니트를 

안가져온다는거 이제 1년차 공주님들 

모두 아실거고... 

가격도 49000원 산뜻하게!!! 

구매강요 깨알 

1. 하찌 공법의 니트는 단가가 비싼데, 가격 착하게 잘 나왔어요.

2. 겨울철 이너로 휘뚜루 마뚜루 입기 좋아요.

3. 데님이나 짧은 하의 부츠코디등 활용도 높아요.

4. 카라와 소매밑단의 화이트 부분이 어두운 아우터 안에서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해줘요. 

5. 탄탄한 느낌이라 군살이 드러나는 느낌이 아니라, 뚝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ㅣ SIZE ㅣ

FREE

[44-55-66]

체형에 구매없이 다 어울리세요.

니트 작게 나오지 않았어요!

너무 크롭하고 짧뚱한 느낌 아니랍니다.

저는 사이즈 면에서는 정말 솔직하게 적습니다.

 ㅣ 원단 ㅣ 

하찌 울 + 폴리

까끌거리지 않습니다.

톡톡하고 힘있는 니트라

몸이 세로로 각잡혀 떨어지는 느낌.

\

ㅣ 코디팁ㅣ

​

1. 약기모 스커트 팬츠 

2. 데님, 아이보리 팬츠 

3. 짧은 하의 + 롱부츠나 어그부츠

저는 브라운과 블랙 두컬러 모두 소장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