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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대해 신중하게 탐구하고 글을 적습니다.
구매 전 한번 읽어주세요.
더힐룩의 라인중에
[premium]
이라 적혀있는 니트들은
저렴한 합성섬유 원사로 만들어진 의류가 아닌
브랜드 공장, 좋은 원사, 울, 캐시미어 함량이 되어있어
단가가 높게 책정되는
질 좋은 의류 입니다.
동일 디자인, 시중 저렴한 옷들과는 달라요.
믿고 구매해주세요.
일단 제 스스로가 평소
저렴해보이는 옷을
안입습니다.
" 사장님 - 아우터는 안하세요? "
" 사장님 - 아우터는 안하세요? "
" 사장님 - 아우터는 안하세요? "
" 사장님 - 아우터는 안하세요? "
..
요즘들어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오늘은, 잠시 옷에 대한 이야기.
아우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
또 수다...
시작..
오늘은 조금 적나라하고
솔직한 이야기에요.
저희 더힐룩은
1년동안 우리 공주님들께서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정말 좋은, 단골 거래처 사장님들이
단기간에 생겼어요.
거래처에서
항상 더힐룩 손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이것저것 보여주시는데
정말 저희 고객님들이 좋아할법한
무드의 옷들이 많았어요.
사장님들도
아우터 안하냐는 질문이 많았는데
거기엔 항상
제 대답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였어요.
..
저희 더힐룩은 정말 10명중에 6명은
재구매 고객님들이신데
원단은 그래도 보장된다는 믿음에서,
그리고 여기서 구매한 옷들은 서로
호환이 잘된다는 장점때문에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게
다시 찾아주셨어요.
그래도 상하의 맞춰서 구매하면
객단가 10-30만원대
장바구니에 담아
코디셋업으로 구매주시는
공주님들의 소비패턴이
자리잡힌 사이트였고
보내주신 후기사진들 보면
아이템 매치나,
.
.
제가 한 코디랑은
또 다른느낌으로
개성넘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고객님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가 되어있더라구요.
겨울 아우터는
저 스스로도 퀄리티 좋은것만 입기위해
큰 돈을 주고 옷을 구매를 하는편인데
적어도 제가 입는 옷을
여러분께 보여드려야하는데..
저희 의류시장에서
브랜드 퀄리티의 아우터는
소매가가 30만원-40만원이상은 되어야
그정도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그럼 굳이 더힐룩에서 구매하지 않으시고
요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충분히
구매가능한점 이기때문에...
솔직히 안올렸어요..ㅠ
인터넷 쇼핑몰인
더힐룩만의 메리트가 있으려면
...
옷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저희 고객님들을 만족시키려면
10-2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여
브랜드 아우터의 퀄리티만큼의
옷을 발견해야하는데
그게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심사숙고...
다 추워져서
겨우 올라오는 아우터 한개...
드디어 찾았습니다.
(공주님들...더힐룩... 롱코트는
캐시미어 함량 20 이상인걸로
엄청 찾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저의 강점은
spa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 아우터들 끝판왕까지
좋은 소재의 옷을 많이 접했다는것.
그래서 '가격대비' 좋은 소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
그래서 아우터와 데님에선 정말 까탈시럽 ㅎㅎ
까탈스러웠답니다.
이건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에 올렸던 hdr 화질 영상 캡처에
문의가 별빛처럼 쏟아져 내렸던
퍼 아우터.
오죽 자신있으면
진도밍크 블랙그라마랑
비교영상 보여드리겠다고 했던
..
..
사실...
조금은 부끄럽지만
이름도 '블랙그라마 에코밍크' 로
지어봅니다.
유달리 자연광에서 근접샷이 많은 옷.
그만큼 이 퀄리티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굳은 의지.
실감나는 느낌을 잡기위해선
오히려 사진보다 동영상 캡처가
나을때도 있더라구요.
응~~~
절대
우리 공주님들
퍼입었다고 곰땡이처럼
부풀어오르는건...
내가 못참G...
(30대 티내는 말투...)
자클한 캐시미어 코트 입은 정도의 핏,.
퍼 입었다곡 몸 사이즈가 커보이지 않습니다.
(키 170애 몸무게 63키로를 넘어가며 작게 나온 66사이즈
하의는 작아진, 쇼핑몰 오너계의 건강미인!!!!!
오히려 핏 보시는데 더 도움이 되려고,
몸을 사이즈를 줄이는 포샵은 안해용
... 좀 하라구요?..
그래도 안돼용.. 우리 엠사쥬 공주님들 절대지켜... )
옷 자체에 어깨, 허리 탁탁
예쁘게 구획도 잘되어있고
여유있는 스트랩까지있어서 허리 잘록~
해보이는 느낌이랍니다.
이너는 목이편한 터틀넥
하의는 약기모 스커트팬츠 차콜 입었어요
(지들끼리 호환맛집)
전체적으로 케이프 코트 입은 느낌도 나더라구요.
옷을 골랐던 이유는
일단 에코밍크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았고
그 다음, 여성스러운 소맷단때문이었어요.
이 소맷단이 흔하지 않고,
팔목이 여리여리 해보여서
날씬해보이는데 큰 몫을 하는 부분이에요.
ㅋㅋㅋ 아이스크림 ㅑㅁ얌얌 얌
(170/63. 55에게 양보 1도 없는66)
끈은 예쁘게 리본으로 묶어도 되고
저처럼 길게 무심한듯 늘어드려도 됩니다.
( 끈이 미끄러워서
잘 풀릴 것 같다구요? ㅎㅎㅎㅎ
옷변태인
제가 이런부분도 안봤을까요??????
우리 공주님들 ..
걱정마세요! )
딱 예쁜 캐시미어 반코트 입은 느낌이죠?
옷의 핏이
가장 정직한 거울샷 보여드릴게요.
다른거울
쇽쇽-
저 수족냉증, 냉채족발러인데.
주머니는 페이크아니고
진짜 주머니입니다!
딱 리얼밍크같은 모질...
이날 이 사람많은곳에서
진짜
제가 입은 코디가 제에에에에에에에에일 예뻤어요.
맨날 내새끼들 같아 제일 예쁘지만
..
이너는 챱챱하고 목 안쫄리는 히트텍 같은 부드러운 폴라에
미니 스커트 같아 보이지만 뒷면은 바지인 활동성 좋은 스커트 팬츠.
이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여러분, 언듯봐서 너저분한
이 아래 사진 3장 은,
가방끈쪽부터 해서 넥라인 어깨라인
퍼의 모질, 핏, 두께감이 가장 실물에 가까워서 꼭꼭
유심히 봐주세요!
상세컷도 한번 보실게요.
맨질맨질한 시중 저려함 에코퍼 소재가 아니라
모질 하나하나 살아있는듯한 느낌의
리얼밍크 같은 퀄리티에요
옷변태인 제가 보자마자 "와 미쳤다"
하고 육성으로 뱉어냈어요.
(자연광 통창 사무실에서의 상세컷, 실제 느낌과 되게 비슷해요)
15 후반대는 협상실패 하여, 맞추고 맞춰 16 중반대로 맞췄어요.
현 의류시장 동일 디자인 4개 중에
가장, 가장, 가장 고가단가로 진행했습니다.
아우터는 좋은거 입어야 해요.
진짜 자신있어요. 여러분
뭐 자신이야 항상 있지만.
깨알 구매 강요
1. 동일 디자인 시중 네곳의 거래처중에 가장 단가 비싸고, 공정 까다로운 업체선정
2. 억지로 내는 광택이 아닌
모질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나는 광택 (블랙그라마 느낌나요)
3. 뚱땡이 곰댕이처럼 도톰한 두께가 아니라, 리얼 밍크처럼 핏 사는 적당한 두께감
( ** 날씬주의)
4. 끈 잘 풀어질 것 같다구요? ㅎㅎ 절대 안풀려요. 하루종일 다녀도 느슨해지지 않았어요.
5. 데님에도 캐주얼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6. 저어어얼대 얼굴이 늙어보이는, 디자인 아니랍니다.
저희 고객님들
평소 아우터 어떤거 입으시는지 잘 알기에
고르고 골랐습니다.
ㅣ SIZE ㅣ
FREE
[44-66사이즈]
77고객님들은 가슴 부분 단추를 한두개 풀어서
끈 여며 입는 방식으로도 맞으실 것 같아요.
총장 63
가슴단면 53
(끈으로 허리품을 라인감있게 조절해입는 디자인입니다.)
ㅣ 원단 ㅣ
프리미엄 에코 퍼 100%
[받아모자마자 오? 하실걸요..]
ㅣ 코디팁ㅣ
1. 약기모 스커트 팬츠(차콜) + 목이편한 이너 터틀넥 (현재판매중)
2. 데님에도 캐주얼한 무드로 예뻐요. 지금도 그렇게 입고 일요일 출근..